Aviator Nation
저희 가게에서는 10년 이상 취급하고 있다
[Aviatornation, 에비에이터네이션]
저희 가게 하면 이라는 대명사 중 하나의 브랜드입니다.
다시 한번 브랜드의 백본 등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Paige mycoski에 의해 캘리포니아 베니스에서 설립.
원래 그녀는 빈티지 T 수집가였어요.
다만 어느 때를 기점으로 납득할 만한 것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빈티지함을 재현한 멋있는 걸 제가 직접 만들기로 결심하고
그 열정 아래 Aviatornation을 설립합니다.
하지만 물론 처음부터 크게 전개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금력도,
브랜드 운영 지식도 없습니다.
그래서 낮에 일하고 있는 월급에서 조금씩 필요한 것들을 모으겠습니다.
우선 제작을 위해 재봉틀을 구입하겠습니다.
게다가 빈티지 물건을 재현하기 위해 재봉틀도 빈티지 물건을 고집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제작하는 나날이 계속됩니다.
자신의 빈티지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태그를 붙이는 방법, 꿰매는 방법, 스티치 걸이 방법,
70’s의 특징을 포착한 방법으로 생산해 나갑니다.
처음에는, 홍보도 겸해, 친구 등에게 싸게 팔거나 가까운 곳에서, 스몰 비즈니스로 스타트.
그리고 꾸준히 만들어 상품 수를 늘려갑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7년,
작은 축제 등의 벼룩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즉시 매진되는 사이클이 계속되어 장래성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샵으로
셀렉트 숍으로서의 선구자 중 하나로 이름이 높은,
명문 Fred segal (바이어였던 론 허먼 씨가 이어받아 현 Ronherman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본점은 프레드 시걸 그대로)
역시 셀럽이 다니는 LA의 명 셀렉트샵 KITSON,
마찬가지로 PLANET BLUE 등에 뛰어들어 영업을 하고,
그 집착과 센스를 인정받아
바로 취급이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서부터 브랜드로서의 본격적인 커리어가 시작됩니다.
* KITSON에서는 “Pray for surf”라고 프린트된 이 브랜드의 정석인 zip hoodie의 wht가,
한 벌에 $200에 육박하는 결코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 1형만으로 일주일 만에 150벌 이상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워 순식간에 화제가 됩니다.
* 참고로 저희 매장에서는 저희 회사가 설립된 것이 2009년이며,
취급이 2010년 봄부터입니다.
Aviatornation에 정규 취급점으로 브랜드 홈페이지에 소개되거나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전시회에 갔을 때,
디자이너 겸 오너 페이지와 Aviatornation 세일즈팀과의 사진입니다.
그 후 일본에서도 취급 점포가 늘어나 SAFARI나 LEON 등에서도 소개되거나
일본에서도 지명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모델이나 패션 인플루언서의 사람들이 애용하고,
베컴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착용하고 있거나 셀레나 고메즈나 앤 해서웨이,
주드 로우, 레이디 가가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로부터도 지지를 받았고,
점점 인지도가 넓어지고 인기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2013년,
US판 GQ가 뽑는 남성 디자이너상에도 선정되었으며,
GQxGAPxAviatornation에서 캡슐 컬렉션을 전개하여 기간 한정으로 전 세계에 발매하거나
전 세계적으로 점점 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디자인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퀄리티에도 집착하고,
모든 아이템은 매우 부드럽고 촉감이 좋은 원단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셔츠나 후드, 스웨트, 모든 것에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느끼는 아이템 뿐입니다.
너무 집착해서 좋은 원단을 찾을 수 없어 납득할 만한 물건을 만들지 못하면
3개월 이상 납기를 늦춘 적도…(당점 체험담)
이 브랜드가 만드는 옷은 매우 재미있고,
패션은 자유롭다는 것을 구현하고 있으며,
언제봐도멋있고
그리고 입고 있는 쪽도 보는 쪽도
패션이란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페이지가 빈티지 T의 컬렉터라고 할 뿐만 아니라
베니스의 로컬 서퍼이기 때문에
복고풍 서핑 디자인을 이용한 것이나,
70’s의 아이코닉한
스마일리, 레인보우, 피스마크 등
페이지 자신의 뿌리를 반영한 피스풀하고 장난기 넘치는 컬렉션이 많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워싱을 뿌려 빈티지함을 뽐내는 브랜드는 얼마든지 있지만,
재봉틀까지 고집해서 재현하고 있는 브랜드는 좀처럼 없네요.
그 고집스러운 물건 만들기부터,
Venice의 Abbot kinney에 1개 점포가 있던 곳에서,
지금은 캘리포니아에는 직영점이 13개,
그리고 전 세계에 취급점이 있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고 꿈을 쫓고 집착하는 결과네요.
아주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특히 앞으로의 맑은 하늘 아래 잘 어울리는 AVIATOR NATION
구하기 힘든 브랜드이므로
재고가 있을 때 꼭 구매해주세요.
■”it” by Funny’s AVIATOR NATION PAGE
여러분의 이용과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by
“it”by Funn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