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얼마 전 촬영한 이미지를 올려드립니다.
스타일 샘플로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odel 172cm 65kg
Outer/THE PEOPLE VS/Varsity JKT/XXL/¥37,400→¥31,000-(tax in)
In/THE PEOPLE VS/”DBL” logo sweat/XL/¥23,100→¥18,500(tax in)
Bottom/THE PEOPLE VS/”Lithium” denim/30 inch/¥25,960→¥20,800-(tax in)
Cap/47/L.A dodgers/Beige/¥3,850→¥2,700-(tax in)
Accesory/Vitaly/”Riot”choker chain necklace/¥19,910→¥14,000-(tax in)
촬영은 The people vs의 Varsity jkt를 메인으로 한 스타일이다.
이너, 팬츠 모두 같은 브랜드로 통일감 있게 매치했다,
그리고 TPVS답게 그런지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트릿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함께 매치한 이너는 심플한 로고 스웨트.
빈티지한 색감이 좋은 분위기다.
이 브랜드는 빈티지와 헌옷에 조예가 깊은 인물이 설립한 브랜드이며
매 시즌마다 테마를 정하고
60~90’s 시대의 디테일과 디자인을 컬렉션에 담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런지, 록/펑크 등의 음악 문화가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밴티 등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많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두 줄의 리브가 특징인 이 스타디움 점퍼.
이쪽의 기원이 된 스타디움 점퍼는 이 두 줄이나 세 줄의 리브가 적용되어 있다,
이 스타디움 점퍼도 이를 재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너로 사용하고 있는
“DBL” 로고 스웨트.
역시 빈티지를 재현한 듯한 탈색 처리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다.
그리고 폭은 넓고 길지 않은 절묘한 실루엣으로 만들어진 스웨트 셔츠.
이 스웨트 셔츠는 개인적으로도 소장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단순히 심플하고 멋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빈티지한 디자이너의 정성이 담긴 아이템입니다.
원래는 바랜 듯한 컬러로 만들어졌지만, 입어보고 세탁을 하다 보면 색이 점점 더 멋지게 바랜다,
더욱 빈티지한 분위기로 변해 갑니다.
그리고 원단의 색이 빠지더라도 로고는 빠지지 않아 바디와 로고의 대비가 뚜렷하다,
로고가 점점 더 부각되어 새것보다 점점 더 멋스러워집니다.
이렇게 일부러 색이 빠지기 쉽게 만들어서 세월의 변화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이너의 고민과 정성이 담긴 아이템입니다.
덕분에 이 스웨트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추천할 만한 아이템입니다.
또 22일 21시까지 세일을 한다고 하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구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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